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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인도배낭여행] 인도의 물가 인도를 처음 여행하는 사람에게 인도의 물가가 가늠이 안올것이다. 나는 2012년 8월달 한달동안 여행을 하였다. 이 기간동안 내가 쓴 내용을 보여주겠다. 이 내용을 보면서 인도의 물가를 가늠해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처음 가는 사람은 물가를 몰라서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도는 루피를 사용하나. 내가 갔을 2012년 8월 당시 환율은 100루피가 2200원 이었다. 한달간 조금의 변동은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이 정도 였다. 100달러 = 5500루피의 환율이었다. 버스를 타거나 공공 시설을 이용하면 반드시 영수증을 끊어 준다. 그러므로 사기는 걱정 안해도 된다. 그 밖에 기타 영수증 발급, 가격표가 없는 것들의 물가를 조심해야 한다. 공산품들은 80~90%는 가격이 써있다. 반드시 확인하자.. 더보기
[인도배낭여행] 인도배낭여행을 위한 준비물 Tip * 배낭 - 인도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배낭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배낭이 아닌 케리어 또는 손으로 드는 가방을 들고 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불편하다고 생각한다. 내 여행 스타일이 걷기를 좋아해서 배낭을 택한 것도 있지만, 직접 경험한 인도에서는 매우 유용하다. 그 이유를 하나씩 설명하겠다. 첫 번째, 인도의 도로 포장 상태는 매우 안좋다. 그나마 도시로 가면 괜찮다고 하지만 좋다는 도시를 가도 그렇게 도로 포장 상태가 좋은편이 아니다. 더군다나 땅은 매우 더럽다. 그래서 가방을 땅 바닥에 놓거나, 케리어의 경우 끄는 경우는 불편하다고 할 수 있다. 인도를 관광의 목적으로만 가는 사람이라면 케리어가 상관 없을 수 있다. 역이나 공항에서 내려서 곧바로 택시나 릭샤로만 이동하면 불편함은 없기 때문이다. 그렇.. 더보기
[인도배낭여행] 나의 인도 여행기 나는 이곳에 내가 인도의 여행을 통해서 느낀것들과 인도 여행에 도움이 될 만한 Tip들을 올릴 것이다. 나는 건축학과 학생의 관점에서 바라본 나의 인도에 대한 관점들을 소개 할 것이다. '가이드북'만으로 해결안되는 곳,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는 곳이 인도이기에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을 사람들에게 주고 싶어졌다. 부족한 자료들이지만 한번쯤 읽으면 도움 될 만한 TIp들을 소개하고 싶다. 나는 24살 남자로 2012. 07. 31 ~ 2012. 08. 31일 까지 인도 여행을 하였다. 내가 인도에서 간 곳으로는 뉴델리 → 자이푸르 → 아지메르 → 푸쉬가르 → 조드푸르 → 아메다바다 → 디우 → 아메다바드 → 아우랑가바드 → 잘가온 → 보팔 → 바라나시 → 올드델리 이런 순으로 30일간의 여행을 하였다.. 더보기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PM 05:34 홍콩은 여기가도 쇼핑몰, 저기가도 쇼핑몰이다. 이곳은 엘리먼트라는 곳이다. 가운데 광장이 아닌 스케이트장이 있다. 여름이라서 시원한 공기가 만들어 낸다. 많은 전력이 들어 간다는 생각도 하지만 사람들에게 새로운 요소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도 한다. 이곳의 특징은 물, 불, 공기, 흙 의 공간으로 나누어 존이 형성되어 있다. 각 상징에 맡는 프로그램이 들어간다. 건물의 모양도 동양 사상을 받들어 만들었다. 더보기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PM 02:20 1881 헤르티지 창녀는 다시 찾지 않게 된다. 더보기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AM 10:01 영화의 거리에 위치한 스타벅스이다. 스타벅스 건물의 옥상 테라스이다. 사람들이 저 위를 잘 모르고 있는지 위에는 나만의 공간이 되서 하루를 시작했다.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아메리카노가 이렇게 맛있을 때가 있구나를 느꼈다. 밤이면 더 아름답겠구나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여행을 가면 꼭 하는 것이 있다. 공책을 들고 시간이 날 때마다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다. 앉으면 쓴다. 한 학기동안의 생활을 돌아보고 다시 앞으로의 학기를 계획한다. 건축, 생활, 모든 이야기를 쓴다. 여행을 시작 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이 방법은 추천해 주고 싶다. 사진과 글을 많이 찍고 쓰라고 해주고 싶다. 나는 사진도 글고 그 당시의 '순간'이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사진을 얼마나 좋은 각도에서 잘찍느냐보다도 그 찰나를 잘 잡아내느냐.. 더보기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AM 09:36 홍콩에서 날씨가 더워서 편한 복장으로 돌아다녔다. 여행을 하면서 이상하게 느낀 것은 동양인들은 가방을 하나씩 들고 다닌 다는것이고, 서양인들은 왠만하면 아무것도 들고 다니지 않는다. 뭔가 동양인들은 준비된 여행을 원하고, 서양인들은 즉각적인 여행을 원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지인의 집에서 영화의 거리는 걸어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사진은 걸어 가던 중 찍은 사진이다. 영화의 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다. 관광객들이 아닌 주민들이 운동하고, 이동하는 쪽이라서 한산하다. 관광객들이 모르는 곳이라서 추천해 주고 싶다. 영화의 거리에서 페리 반대편으로 위로 쭉 올라오면 육교 위에 있다. 이번 여행에서 관광객 시선이 아닌 주민의 시선에서 여행을 하고 싶었다. 욕심을 내지않고 편히 걸었다. 더보기
2011년 8월 18일 PM 05:25 할아버지들은 바다 근처에서 수영을 하신다. 물이 그렇게 깨끗하게 보이지 않는데도 수영을 하신다. 누가 제재 하지 않는다. 홍콩의 분위기는 자유스럽다. 중국의 영토라고 하지만 중국 같지 않다. 영국의 식민지 아래 있어서 그런가 생각한다. 사람들의 경제적 여유에서 나오는 정신적, 문화적 여유가 느껴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