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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Hong Kong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AM 09:36



홍콩에서 날씨가 더워서 편한 복장으로 돌아다녔다.
 
여행을 하면서 이상하게 느낀 것은 

동양인들은 가방을 하나씩 들고 다닌 다는것이고, 서양인들은 왠만하면 아무것도 들고 다니지 않는다.

뭔가 동양인들은 준비된 여행을 원하고, 서양인들은 즉각적인 여행을 원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지인의 집에서 영화의 거리는 걸어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사진은 걸어 가던 중 찍은 사진이다.

영화의 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다.

관광객들이 아닌 주민들이 운동하고, 이동하는 쪽이라서 한산하다.

관광객들이 모르는 곳이라서 추천해 주고 싶다.

영화의 거리에서 페리 반대편으로 위로 쭉 올라오면 육교 위에 있다.

이번 여행에서 관광객 시선이 아닌 주민의 시선에서 여행을 하고 싶었다.

욕심을 내지않고 편히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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