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불가능
leeeli
2011. 1. 24. 23:47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건축
건축공학자들은 이 건물의 설계 도면을 처음 보고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건물은 결국 지어졌다.
건축이 공간, 형태 등의 요소들을 다루는 것도 있지만
계속된 도전자체가 건축이 아닐까
계속된 높이의 도전
계속된 형태의 도전
인간의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계속된 도전 자체가 건축인 것같다.
사람사는 모습과 설계랑은 너무도 비슷한 모습을 가진다.
우리가 설계를 할때, 먼저 스케치를 그리고 점점 완성 시켜나가듯이
우리가 목표를 정하고 한 발씩 나아가는 모습과 같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도전하는 것도 불가능으로 보인다.
스케치를 그리듯이 내가 하는 일을 상상한다.
어떻게 지어질수있을까 불가능을 생각한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형태가 들어나면서
그 건축은 불가능의 '불'자가 흐려지면서 가능이라는 단어를 나타낸다.
결국, 건축은 완성고, 꿈은 현실이 된다.
'너의 꿈에 올인하라'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